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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한 영혼의 호소

by 페이 버 2007. 7. 10.

바쁜 하루를 살아 가면서
몸을 집으로 삼고
잠시 머물러 있는 동안이나마
내 아버지의 일에 멈추어 있다면
나는 왜 그렇게 괴롭고 힘든지 모른다
그래 내 영혼에 외치는 소리는
오!  내 이땅에 있는 삶이 이래서는 안되는도다
나를 붙드소서
내게 주신 말씀이 증거해야 할 것이라면
로댐 나무 밑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이
시간을 보내서는 안되지 않는가

내 영혼아 !
주님을 바라라
주께서 주신 대언에 말씀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어두운 자들에게 빛이 되시며
길을 잃은 자들에게 안내자가 되며
듣지 못한 자들에게 들려질 수 있도록 나타나사
일꾼되게 하심이로다
주의 일꾼에 당당함은
지금 여기 있으나
아버지의 뜻을 쫓아 살아야 하기에
이 땅에 사는 동안 성령을 쫓아
진실함과 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내 아버지의 말씀이기 때문이라

*  황금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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