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라고 하는 소설에 보면 참 기막힌 이야기를 합니다. 평안한 가운데 살다가 조금 문제가 생기기는 했지만 여 주인공이, 그 가정 주부가 나흘 동안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서에서까지도 "그 나흘이 없었더라면 나는 세상을 헛산 것이었다"라고 말합니다 물질도 외모도 이런저런 학위증도 아닙니다 적어도 나만이 가진 비밀한 행복, 그 나흘 동안의 진실한 행복, 정직한 행복에 대해서 그는 긍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그리며, 그 시간을 생각하면서 여생을 삽니다 이것이 자랑입니다 그 여인이 지난 날 살아왔던 날 보다 이 몇일 안 된 나날이지만 이 나흘 동안 행복했다는 그것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나 만이 아는 이 비밀한 그것으로 없다면 살았으나 죽은 것이고 나아가서는 불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영혼의 즐거움 > 높은 뜻을 향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지팡이 받으세요! (0) | 2016.06.24 |
---|---|
미국 전 지미 카터 대통령의 좌우명! (0) | 2016.04.11 |
폭풍을 만난 새 ! (0) | 2015.11.13 |
장애를 현실로 받아드린 클로비 ! (0) | 2015.09.14 |
이것은 내 잘못이요! (0) | 2015.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