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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미국 전 지미 카터 대통령의 좌우명!

by 페이 버 2016. 4. 11.
 

전 미국에 대통령으로 지낸 지미 카터 대통령이 있습니다 
이 카터 대통령이 쓴 책 중에 
“살아 있는 신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자기 생애에 
생활전체를 좌우했던 “좌우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좌우명은 이렇습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을 좌우명으로 선택하고 그렇게 살아가게 된데는 중요한 사연이 있습니다. 
지미 카터가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받기 전에 그 유명했던 해군 제독 “릭 오버” 제독과 함께 
면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독께서는 이 젊은 사관생을 놓고 전술과 전략에 대하여 
군인의 자세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질문을 했습니다 
카터는 땀을 흘리며 정중하게 대답을 드렸습니다 
“그래! 그간 공부는 재미있었는가? 성적은 어땠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사실로 성적이 좋았었답니다 
이것만은 자신 있다고 생각해서 그는 자신 있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의 점수와 등수를 말씀드렸습니다 
이 때에 제독을 다시 물었습니다. 
“그 성적이 자네가 최선을 다한 결과인가?” 
이 말에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식은 땀을 흘리면서 죽어가는 소리로 간신히 대답을 했습니다. 
“글세요. 최선을 다 했다고 야 말씀드릴 수 없겠지요.” 
그 때에 제독께서는 무섭게 쏘아보며 다시 질문을 합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한참 침묵이 흘렀습니다 
또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라고 묻고 있지 않는가? 
카터는 죽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무서운 질문이었습니다. 
여러분! 카터는 
그 후에 두고두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인생을 다 살고 난 다음에 주님 앞에 갔을 때 
주님께서 내게 물으실 것이라고 
“너는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이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그 질문을 좌우명으로 삼고 한 평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