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에게 개 한 마리가 있었는데 하루는 변호사네 개가 이 농부네 개를 물어 죽였어요 이 농부,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그 변화사한데 가서 말을 했습니다 "변호사님! 미안하지만 우리 집 개가 당신네 개를 죽였습니다" 변호사는 노발대발합니다 "저런 몹쓸 개가 있나! 그럼 개 값을 물어줘야지 삼만 원을 내 놓으시요!" 농부는 이 때다 하고 "아차! 내가 말을 좀 실수했습니다 그게 아니라 당신 네 개가 우리 개를 물어 죽였습니다 그러니 삼만 원을 주셔야겠습니다" 순간 변호사는 "아! 그 미물 짐승들끼리 싸우다 죽었는데 그걸 가지고 뭘 ~~ " 하고 말을 뒤집습니다 농부가 "아니지요 분명히 당신 입으로 말을 했습니다 개 값 삼만 원을 내 놓으시요" 변호사는 꼼짝 못하고 삼만 원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재판장 위에 재판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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