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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붙이32

2013년에 울 엄마 ! 울 엄마가 진도에 2013년 내려 오셔서 05월 어머니 날에 꽃을 차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 때에 연세가 80세 였구요 우리 엄마는 참으로 사랑이 많으신 분이다 너무도 안타까운 것은 36세에 우리 아빠를 먼저 보내시고 혼자서 자녀들과 함께 지내셨다는데 나이 들어가면서 힘이 드셨겠다 싶은 .. 2017. 11. 30.
막내 작은 아버지를 천국으로 환송해 드리는 날 !! 아버지의 형제분들이 하나 하나 세상을 떠나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으로 가시네요 06년 02월 05일에는 큰 아버지께서 천국에 가셨습니다 2013년 08월 03일 새벽 01시 20분쯤 79세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작은 아버지가 가셨다 작은 아버지와 함께 사셨던 작은 엄마는 작은 아.. 2013. 8. 6.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 윗 지방까지 06월 28일 목요일 새벽 05시 40분쯤 진도를 출발한 것은 수원 해바라기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 성도님을 만나러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작년에 90세가 넘은 남편된 할아버지를 보내시고 우울증으로 온 것을 자녀들이 일찍 알아차리지 못하여 힘들어 하셨던 할머니입니다 수원에 오신지가 03.. 2012. 7. 6.
쉬던 아들 갑작스런 복귀 ! 지난 토요일(12월17일)에 군에 있는 아들이 두 달 만에 집에 왔으니 닭도리 탕을 하려고 깔끔하게 기름을 정리하고서 ~~ 넓은 냄비에 넣어서 준비했습니다 감자를 넣고 당근이 많지 않아서 시늉만했어요 ~~ ㅎ 아들은 얼큰한 것을 좋아해서 고추가루 몇 수저 넣고 고추장을 두 수저.. 201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