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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붙이32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고향에 젖어 ! 지난 번에 바로 내려왔더니 작은 엄마가 몇 번을 전화를 하셨다 07월 02 목, 금 같이 있는 동안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고 너무 반가워 하신다 이 동생은 미국에서 매일같이 이 시간에 엄마를 생각하며 전화를 한다 지난 번에는 익산에서 오리찜을 먹었는데 거기 보다 여기가 맛있다고 해서 이번에는 오셔서 사 주셨다 이현덕 장로님이 허리가 이상하게 힘들어져서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었다 그런데 고백하셨다 나는 오리를 좋아해 ~~ ㅎ 여기는 함라 황토가든이다 저도 오리를 좋아합니다 ~ ㅎ 허리가 안 좋으신데도 이렇게 같이 다닐 수 있으니 좋다 웅포교회 배경으로 참 좋은 울 박 목사님은 출타 중이라서 못 만나는 것이 좀 아쉬었다 1380년 고려 우왕 06년이 되던 해 진포대첩지가 여기 웅포 포구였다고 한다 금강 하류에.. 2020. 7. 7.
고향에 벌초하려 왔다 08월 30일 14시 27분 2019년 내가 태어나고 스무살까지 지냈던 곳 내 고향 황등! 이곳에 가까이 오면 언제나 푸근한 마음이 스며든다 오전에는 기계를 수리하느라 점심 시간이 다 돼서 우선 점심을 작은 어머니 하고 같이 했다 09월 13일 추석을 앞 두고 벌초를 하러 왔다 해 마다 하는 일이지.. 2019. 8. 31.
작은 엄마와 함께 한 시간 ! 어버이 주간이기도 해서 작은 어머니 계시는 곳으로 05월 14일 화요일에 시간을 냈다 언제나 음식을 맛 있게 차려 주시는 작은 엄마이시다 작은 어머니는 젊으셨을 때 미인이셨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우리 작은 어머니는 권사님이신데 저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신다 서로 .. 2019. 5. 20.
지금 진도에 가을 모습! 09월 29일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 오랜 만에 운동 나와서 진도 들녁에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 유명한 진도 대파 월동 배추 입니다 저도 없는 중에 권사님들이 협동해서 심은 배추 입니다 1200평이라네요 정만성 집사님 연세가 89세이십니다 집사님의 집뜰에 심어 놓은 포도를 따서 주시는데 .. 2018.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