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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붙이32

아들 졸업식과 임관식 ~~ 오랫만에 시골을 향하여 장거리 운전을 하고 나갔네요 먼 산등선에는 아직 눈이 쌓여있는데 차 창으로 들어오는 햇볓은 따사로운 느낌이 드네요 그 동안 몇 년을 같이 지내온 동료들과 정들고 학과 수업을 듣기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공부하며 다녔던 교정에 길들과 교실마다 생각이 날 대학.. 2010. 2. 20.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은 의자와 탁자와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이며 행복한 가정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요 행복한 가정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대문이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으로 들어오는 아버지의 설래이는 가슴 ~~ 행복한 가정.. 2007. 5. 13.
부르고 싶은 이름 ^^* 어버이날 !! 이 땅에서 사랑에 통로가 되어 맡겨진 일인줄 알고 자신의 희생을 각오하고 생명들을 쏟으시고 그 생명에게 자랄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드리고 어느 누가 덥벼들지 못하도록 보호하고 먹이며 자라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힘든것 쯤이야 아랑곳 하지 않으셨다 그 생명이 잘 자라기를 바라.. 2007. 5. 7.
가족과 함께 한 어린이날 모습 공원 도착하자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있는 가족을 보고 짹~~ 이런 가족두 있구 ~~ 갓난 아이에 기저귀를 갈아 주는 아빠 모습두 ~~ 모자이크를 만들어 가는 아이를 돕는 식구두 ~~ 다리에 종양이 생겨서 기부스를 이제사 끌러서 휄체어를 탄 아이두 ~~ 수돗가에서 있는 아이들두 ~~ 형제끼리 흙을 옮기는 .. 2007.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