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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언어가 가진 속성

by 페이 버 200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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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활 터전으로 들어오면 몇 가지를 새롭게 접근해서 살아야 하는 것을 느끼며 생각하게 한다 먼저는 새로운 터전에 왔으니 낫선 사람들과 주어진 환경 그리고 함께 머물러 살아야 하는 세계가 있다 하나 더 추가 한다면 거기서 사용하는 언어가 없으면 그 세계에 환경에서 주어진 것을 그 어떤 것도 누려보지 못하고 그냥 들러리로 살아갈 뿐이다 그래서 언어가 소중하다 만일에 익히지 않고 살아간다면 어느 정도는 살아갈 수는 있을지 모르나 이 세게에 계속적으로 접목되어 있으려면 언어는 그 무엇보다 필연적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언어를 익히지 않으면 내가 접촉하고 있는 곳에서 얻어질 것이 있으나 같은 세계에 있으나 같은 시간을 갖고 살아가나 내 앞에 아무리 좋고 귀한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해도 그 세계에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 많은 것을 얻지 못할 것인데 이것이 한번으로 족한 것이 아니라 내가 접하고 사는 세계에 언어를 익히기 전까지는 계속 되어지는 일이다 내가 머물러 있다 하지만 그것은 몸만 있는 샘이다 눈은 떴으나 안 보이고 귀는 있으나 듣지 못하고 손은 있으나 그것을 내가 갖지 못하고 발이 있으나 그것을 알지 못하니 찾아가질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언어를 모르니 어찌 하리요 언어를 통하여 그 세계 속에서 얻어질 약속들이 있다 또한 언어는 살아가는 길이다 그리고 언어 자체 속에서 나에게 주어질 많은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가르쳐 주는 안내자다 마치 무엇과 같은가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세계를 접하면 하나님의 언어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있을 것을 듣게 되지요 그러나 그 속에서 말씀하신 말씀을 바르게 접하지 못한다면 그 세계에 그냥 끼여 있을 뿐 내가 그 세계에 가서 얻어질 소중한 것이 무엇이 있음을 알지 못하지요 그럼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접목된 사람이라면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세계에 들어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실행해 가며 살아갈 수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릴 영광을 얻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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