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예수님이 예수님을 따르는 자를 양이라 칭하시고
그 양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 예수가 너희를 보내는 곳은 너희를 좋아하는
이리가 있는 곳이다
너희를 잡아 먹으려
덥벼드는 사나운 이리가 있는 장소로 던져진다해도
너희는 여전히 양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신다
이 말씀는
그냥 세상에 던져진 양이니
너희는 오직 그 양이라는 사실을 저버리지 말라신다
사나운 이리가 있는 곳에 저들을 접하며 살아가겠다고
사나운 이도 없으면서 이가 있는척 하며 내세우려 하지 말구
사라운 발톱도 없으면서 만들어 내려고 하지두 말고
힘도 없으면서 힘이 있는척 하며 덥벼 들지두 말라
이리 앞에 있는 너희는 양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하셨다
무슨 말씀인가
사나운 이리가 있는데, 우리를 잡아 먹으려 하는데
그럼 어쩌란 말인가
너희는 아무 힘도 없는 양이다
힘이 없으니, 너희 스스로 뭘 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그것을 받아드리라는 거죠 ( 자신을 부정하라는 거 )
그렇치 않으면 너희가 세상에 있는 이리처럼 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주 예수님은
너희는 연약한 양이다, 너희 자신을 의지할 수 있겠냐
그러나 너희 자신를 의지하려 하지말라
너희가 사나운 이리 가운데 서서 나간다 하드래도
너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 않느냐
다만 너희는 내가 이리 가운데 보냈다는 것을 잃지 말라
그럼으로 너희에게 내가 있으니 나를 의지하여라
그리고 나를 부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도와 주겠다란 말씀이죠
너희는 양이라 칭함을 받은 자가 바로 오늘 우리죠
그런데 우리는 연약하다고 어떻게 합니까
나를 의지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변신을 해보려고 애를 써 봅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이리처럼 되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목자되신 주님은
너희 연약함을 나에게 의지하라,
너희 앞에 있는 이리를 대적할 수 있느냐
너희가 승리하도록 도와 주겠다
그럼으로 내게 부탁하라 하신 음성이 들리지 않으십니까
미국에 있으면서 변신하며
여전히 연약함으로 살아가는
많은 교민들에 모습을 바라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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