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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269

진도에 두 번째 눈 ! 12월 17일 토요일 AM 08시 50분 산자락에서 바람에 날리고 있는 눈 발! 눈 온 날 아침에 동네 한 바뀌를 도는데 산자락에서 눈 발이 날리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이런 모습을 쉽게 담을 수 없는데 와우 ! 하고 거센 바람이 불어도 담았어요. 눈이 오기는 했어도 지난 번과 같은 정도로 눈이 내렸습니다. 그리 많이 내리질 않았습니다. 2022. 12. 17.
진도에 첫 눈 내린 날 ! 12월 14일 수요일 AM 06시 이미 간 밤에 조용히 하늘에서 손님이 땅으로 내려왔네요 아침에 밖을 나왔을 때 이렇게 하얗게 덮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손님이 오실 때는 언제는 조용하게 언제는 거센 바람과 함께 ~ 또 어느 때는 손님이 적게 내려오고 어느 때는 손님을 많이 데리고 내려온다. ~ ㅎ 그뿐 아니라 주변을 밝게 하고 오면 좋으련만 어쩌면 좀 어두움과 함께 오는 것 같다. ~ ㅎ 어쩌튼 하늘에서 하얀 손님이 오면 이 땅에 사는 모두는 즐거워 하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한다. 아무튼 반갑기도 하다. 이제는 새로운 계절을 확실히 일러주는 것 같아서 ~ ㅎ 사람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적응을 잘하기도 한다. 자연도 이 하얀 손님이 하늘에서 내려 오면서 추위를 가져오면 좋아라 한다. 새 봄에 싹트.. 2022. 12. 14.
12월 초 겨울 모습 ! 12월12일 월요일 PM 오랜만에 걷기를 하려고 나갔습니다. 한 낮에 해가 중천에 있어도 그 기온을 느낄 수 없는 초 겨울 ! 구름에 모습은 눈이라도 올 것 같은데 가물지 않도록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세 가지 요소가 멋있지 않는가요? 멀구슬나무 열매라고 하네요. 백과사전에서 이대라고 합니다. 이 추운 겨울인데 감나무에 감이 그대로 매달려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겨울에 모습이죠. 따뜻함도 주지 못한 햇살을 구름이 가려 버렸으니 더 추운 것 같습니다. 2022. 12. 12.
초 겨울에 울 마을에 모습 ! 12월 04일 PM 15시 27분쯤 모습! 이 날은 공기가 좋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추와 파가 밭에 가득하네요. 단촐한 마을 입니다. 이 때는 추위가 있었던 날이어서 공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2022. 12. 8.